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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계속 이리저리 바꿔보다가 2단 슬로프 쪽으로 가닥이 잡혀서 결국 오른쪽 아래 디자인으로 결정했다.
근데 문제는 다 해놓고 보니까 너무 기시감이 들어서 찾아보니까
저번에 기키갤 댓글에 달린 바나곤이랑 판박이엿다;;
이러려고 디자인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일단 그래도 오쏘배열에 노브+OLED이 핵심이니까 계속 밀고 나가기로 했다.
키보드 이름을 오소리(Ortholi) 라고 지어서 흰검으로 색 넣어본거
흰검 상상속에서는 분명 멋잇엇는데 솔직히 좀 촌스러운거 같다;
하판은 Ortholi 타이틀을 넣었다가 잡다해 보여서 빼고
전체 두께가 너무 두꺼운거 같아서 자체 경사 들어가게 수정.
요건 골드 블랙으로 색 넣어본거
응 바나밴 짭이야
반투명에 일부 투명으로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서 고민중
틴지 2.0 핀맵
※ 나중에 안건데 틴지 옆의 숫자는 단순 버전이 아니엇다...😫
틴지3.2는 QMK 툴박스 지원도 안될뿐더러 치비OS를 올려서 USB장치로 인식시켜야한다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3.2로 잘 끝낫다는 글보다 때려쳣다는 글이 많아서...
결국 2.0을 따로 사기로 했다...😢
키 매트릭스에 12+5핀 - 1~12 / 13~17
노브에 추가 2핀 - 20, 21
인디케이터 2핀 - 22, 23
OLED 2핀 (SCL, SDA) - 18, 19
총 23핀 사용 (아두이노 프로 마이크로는 총 20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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