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x4픽셀 테스트용 파일
8.8.8 옵션으로 dds저장시.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 했다.
DXT1 옵션으로 저장시. 전체적인 색조가 평균화 되었다.
흰색부분은 255.255.255로 아직까진 무손실.
상당히 큰 손실이 일어났음을 볼 수 있다.
DXT3 옵션으로 저장했을시 알파채널을 제외하곤 DXT1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앞에서 DXT1 저장으로 손실이 일어난 파일을 불러와 (3,2)위치의 픽셀 색을 밝게바꿔줘 보았다.
그 후 DXT1로 다시 저장. (3,2)위치의 색이 어두워지고 (2,3)위치의 색도 어두워졌다.
같은 파일을 DXT1로 저장->불러오기->다시 DXT1로 저장을 5번 반복해보았다.
유의미한 변화는 없는 듯 하다.
RGBW로 각 픽셀의 색을 다시칠하고 앞의 결과를 반복해 보았다.
맨 아랫줄은 000이 아닌 500,050,005,555 이다.
888옵션으로 저장시. 모든 픽셀의 색이 그대로 저장되었다.
아랫줄의 색도 완벽하게 보존됐다. 이쯤되면 비효율적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DXT1로 저장시. 원본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손상이 일어났다.
DXT3, DXT5로도 저장해 봤지만 DXT1과 유의미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면적이 좁고 근접한 색들과의 차이가 너무 큰 것이 원인인 듯 하다.
555,565 등의 압축방식은 손실이 일어나긴 했으나 진법의 차이인듯 하며 용량면에서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는 듯 하다.
사이즈는 각각 888은 191b, 565는 170b, DXT1은 152b
다음은 앞에서 사용하던 4x4픽셀 샘플을 그대로 포토샵으로 16x16으로 뻥튀기 시킨뒤 저장테스트를 간략하게 진행해보았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테두리를 따라 색의 변화가 생겼다.
알파채널의 영향으로 생각했으나 레이어밑에 흰색이나 검정레이어를 깔고 다시 리사이즈해봐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물론 포토샵의 채널섹션을 봐도 알파채널은 없었다.
888로 저장하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금까지의 실험중에서 처음으로 888저장결과가 원본과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인 사항은 알 수 없으나 888로 저장하면서 없어지는 알파채널의 영향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공간이 넓어지자 DXT1도 좀더 나은 결과를 보여줬다.
하지만 여전히 손실은 매우 큰편이다. 특히 색이 급격히 변하는 경계선부분에선 전혀 상관없는 색이 튀어나온 것이 눈에 띈다.
특이한 점은 녹색, 파란색, 흰색부분에선 세로방향으로 비교적 부드럽게 색이 변하는 반면,
빨간색에선 뉴독 경계선이 두드러지고 색변화가 부드럽지않은 편이다.
결론
888과 DXT1의 관계는 BMP와 JPG의 관계로 보기엔 힘든 구석이 있다.
DXT1은 용량효율은 좋으나 JPG보다 손실이 훨씬 큰편이며 이러한 손실은 차이가 큰 두 색의 경계선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즉 색조변화가 크지않고, 경계선이 뚜렷할 필요가 없는 고해상도파일을 저장하려는 경우 DXT1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DXT1로 저장한 파일을 불러내 어떠한 수정작업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DXT1로 저장할 경우 화질 열화는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