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2018년이 드디어 마무리됐다.


마지막으로 먹은 저녁식사를 정리하며 시원섭섭하게 한해를 떠나보낸다.




허브솔트와 참기름을 넣고 쪄준 양송이와


시즐링을 진하게 뿌린 웰던 큐브 스테이크


접시 테두리 닦고 찍을껄 뭔 개밥같이 찍혓네





2018년에 마신 맥주중 최고를 꼽으라면 망설임없이 에델바이스를 꼽겠지만


사오는 족족 호다닥 마셔버리다보니 남아있을리 만무하고


결국 냉장고에 남아있던 마지막 쉐퍼호퍼가 마무리해줬다.


으으 막타충 극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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